책 리뷰 [타인의 고통 - 수잔 손택]

 타인의 고통은 2004년 수잔 손택이 출판한 책입니다. 꼭 한번 읽어 보시기를 추천드리며 미흡하지만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머리말

 수잔 손택의 타인의 고통은 소통과 표현의 매체로서 사진이 갖는 의미를 조사하는 논픽션 작품입니다. 이 책은 사진의 주제를 노출, 착취하고 조작할 수 있는 가능성과 관련하여 사진의 의미를 비판적으로 살펴봅니다. 손택의 타인의 고통은 미디어를 소비할 때 비판적 사고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일깨워 주며 사진의 힘과 의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리뷰 '타인의 고통' 줄거리

 수잔 손택(Susan Sontag)의 타인의 고통(The Suffering of Others)에서 그녀는 우리 사회가 타인의 고통에 점점 더 둔감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도덕적 위기가 발생했다고 주장합니다. 손택은 예술, 문학, 영화에 대한 조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고통의 표상을 보는 데 너무 익숙해져 더 이상 그것을 현실로 보지 않으며, 이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공감과 이해가 부족하다고 주장합니다.

 

 손택은 예술이 고통을 표현하기 위해 역사적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이로 인해 시청자가 상황의 현실과 거리를 둘 수 있게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녀는 예술이 고통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지만 그러한 방식으로 사용될 때 종종 시청자를 둔감하게 만들고 진정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공감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 다음 손택은 다양한 방식으로 고통을 표현하는 데 사용된 문학과 영화에 관심을 돌립니다. 문학에서 그녀는 감상주의의 사용이 종종 독자를 둔감하게 만들고 진정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영화에서 그녀는 스펙터클의 사용이 종종 시청자를 상황의 현실로부터 멀어지게 하여 공감의 부족을 초래할 수 있다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고통에 대한 우리 사회의 둔감함은 도덕적 위기의 결과라고 주장하고 우리 사회가 예술, 문학, 영화에서 고통을 표현하는 데 너무 익숙해져 더 이상 그것을 현실로 보지 않으며, 이로 인해 진정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공감의 부족이 우리로 하여금 고통을 필요악으로 무시하거나 받아들일 수 있게 했기 때문에 도덕적 위기로 이어졌다고 말합니다.

 

 결론적으로 수잔 손택의 타인의 고통은 우리 사회가 타인의 고통에 둔감해지는 방식에 대한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손택은 예술, 문학, 영화에 대한 고찰을 통해 우리 사회가 고통을 묘사하는 데 너무 익숙해져 더 이상 고통을 현실로 보지 않으며, 이로 인해 진정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공감과 이해가 부족하다 말하고 이러한 공감 부족이 도덕적 위기로 이어졌으며 고통받는 사람들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공감하려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저자 '수잔 손택' 소개

 손택은 1933년 뉴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시인이자 교사인 어머니와 사업가인 아버지 사이에서 자랐고, 시카고 대학교에서 철학과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대학에 있는 동안 그녀는 '해석에 반대한다(Against Interpretation-1966)'라는 제목의 에세이 모음집인 그녀의 첫 번째 책을 썼습니다.

 

 그녀의 경력 전반에 걸쳐 예술, 문화 및 정치에 대해 광범위하게 글을 썼습니다. 그녀의 저서 '사진에 관하여(On Photography)에서 사진이 현실을 왜곡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사진의 힘이 세상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확인하고 이용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손택은 또한 뛰어난 영화 제작자였습니다. 그녀는'식인종 듀엣(Duet for Cannibals-1969)'를 포함한 4편의 장편 영화에 각본, 감독, 주연을 맡았고 그녀는 글과 영화 제작 외에도 정치 활동가로서 살았습니다. 그녀는 베트남 전쟁에 반대했고 인권과 여성의 권리를 지지했습니다.

 

 그녀는 예술이 억압의 도구가 아니라 이해와 공감을 창출하는 도구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2004년 7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영감을 주는 글과 영화 등의 큰 유산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