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개인정보 유출 소식이 이어지면서 계정 보호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10월 2일 안랩이 계정 정보가 털린 뒤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5가지 수칙을 발표했는데, 이 글에서는 각 수칙이 왜 필요한지와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점검 방법을 정리해 볼게요.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KISA 보호나라 (한국인터넷진흥원) ↗
유출 뒤가 더 위험한 이유
계정 정보가 한 번 새어 나가면 피해가 그 한 곳에서 끝나지 않을 수 있어요. 같은 비밀번호를 여러 서비스에서 쓰고 있다면, 유출된 정보로 다른 서비스에 로그인을 시도하는 공격이 이어지기 쉽기 때문이에요.
안랩이 이번에 내놓은 수칙도 유출 자체보다 그 뒤에 이어지는 2차 피해를 막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지금 바로 점검할 5가지 수칙
핵심은 다섯 가지예요. 하나씩 바로 해볼 수 있게 정리했어요.
- 서비스별 다른 비밀번호: 기존 비밀번호에 숫자나 기호만 바꿔 쓰는 방식도 피하는 게 좋아요.
- 다중 인증(2단계 인증) 켜기: 인증 앱이나 일회용 비밀번호(OTP)를 추가로 설정해요.
- 로그인 알림과 접속 기기 점검: 주기적으로 최근 접속 기기 목록을 확인해요.
- 출처 불분명한 링크 주의: 문자, 이메일, 메신저로 받은 링크를 함부로 누르지 않아요.
- 공용 PC와 업데이트 관리: 공용 PC는 이용 후 반드시 로그아웃하고, 기기와 브라우저의 보안 업데이트를 유지해요.
다섯 가지 중 무엇부터 할지 고민된다면 이메일 계정을 먼저 보호하는 걸 추천해요. 다른 서비스의 비밀번호를 재설정할 때 메일로 받는 경우가 많아서, 이메일이 뚫리면 다른 계정까지 연쇄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피싱 링크를 가려내는 방법
수칙 4번은 실천이 가장 어려운 항목이에요. 문자나 메신저로 받은 로그인 링크는 누르지 말고, 평소 쓰던 공식 앱이나 직접 입력한 공식 주소로 들어가는 습관이 가장 확실해요.
2단계 인증은 어디서 켤까요
2단계 인증 메뉴의 위치는 서비스마다 달라요. 보통 계정 설정 안의 보안 항목에 있으니, 설정 메뉴에서 '보안', '로그인', '2단계 인증' 같은 이름을 찾아보세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도 비밀번호 외에 추가 인증 수단을 적용하라고 권고하고 있어요. 위에 있는 보호나라 카드에서 공식 안내를 확인할 수 있어요. 설정을 마쳤다면 로그인 알림도 함께 켜두면 낯선 로그인 시도를 빨리 알아챌 수 있어요.
꿀팁 요약
서비스마다 다른 비밀번호 사용, 이메일 계정부터 2단계 인증 켜기, 로그인 알림과 접속 기기 점검, 문자 속 링크는 누르지 않고 공식 경로로 접속하기
계정 보호는 한 번 설정해두면 오래 가는 습관이에요. 오늘은 이메일 계정 하나에 2단계 인증부터 켜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런 생활 보안 정보를 계속 받아보고 싶으시면 구독도 한 번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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